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의 지구를 지켜줘 (문단 편집) === 달 === [[파일:199402.png]] 먼 우주에서 찾아온 과학자 및 기술자 집단으로, 생김새는 지구인과 똑같지만 지구인의 새끼손가락보다 작은 크기의 외계인이라고 한다. 지구인보다 훨씬 발전한 과학 기술을 갖고 있으면서도, 사회는 사자림이라는 유일신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신정 사회인 모양이다. 이들 외계 인류의 발생지이자 사자림 신앙의 발원지인 대모성은 지구처럼 한때는 모든 생명체들이 살고 있는 풍요로운 행성이었으며, 외계 인류는 우주로 진출하여 성간여행을 할 수 있는 수준의 고도의 과학문명을 이룩했다. 하지만 마침내 인구가 포화 상태에 다다르게 되자, 사람들은 대모성의 달인 테스, 그리고 형제 별에 해당하는 시아, 세다, 카야로 이주를 간다. [[파일:나지구혹성.jpg]] 그런데 거대한 환경 재앙이 일어나 대모성이 외계 인류가 살 수 없을 만큼 불모지가 되어 버린다. 대모성의 거주민들은 어쩔 수 없이 이웃 행성들인 시아와 세다로 피난했고,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시아가 모성으로 불리게 되었다. 오랜 세월이 흐른 후 대모성이 안정을 되찾아 이전보다도 더 살기 좋은 낙원이 되었다는 통신이 들어왔지만, 이미 대모성을 떠나서 산 지 너무 오래되었기 때문에 각각의 행성들에 살던 사람들은 각자의 독립심이 강해져 있어서, 서로 사이좋게 대모성으로 돌아가자던 먼 옛날의 약속도 지킬 수 없게 되었다. 그러다가 시아가 마침내 테스를 침공했고, 세다와 카야가 이를 저지하기 위해 연합하여 테스로 향하면서 전쟁이 시작되었다. 모쿠렌과 시온을 포함한 7명의 과학자들이 지구의 달에 파견되어 연구를 진행하는 사이에 전쟁은 점점 악화일로로 치달았고, 결국에는 달기지 과학자들의 고향별을 포함하여 성계 전체가 통째로 파괴되어 버렸다.[* 어떤 최종병기가 작동했다고 한다.] 7인의 과학자들의 이름의 특징은 현존하는 식물 이름이나, 로컬라이즈 판은[* '내사랑 앨리스'라는 제목으로 나온 버전을 말한다.] 역자가 식물학에 대해 무지했던 건지 꽃 이름을 틀리게 번역하였다. '탱알'은 거의 쓰이지 않는 사어로, 현재는 '개미취'로 대체가 되었다.[* 다만 식물 이름을 사람 이름으로 사용하는 이 작품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구석도 있다. 탱알도 사실 사람 이름으로 미묘한데 개미취를 사람 이름으로 사용하는 건 꺼려졌을 가능성이 있다.] * '''[[모쿠렌]]'''(木蓮) - 자목련[* 로컬라이즈판 번역명: 목련] * '''[[시온(나의 지구를 지켜줘)|시온]]'''(紫苑) - 개미취[* 로컬라이즈판 번역명: 탱알] * '''[[슈카이도]]'''(秋海棠) - 베고니아[* 로컬라이즈판 번역명: 베고니아] * '''[[교쿠란]]'''(玉蘭) - 백목련[* 로컬라이즈판 번역명: 옥란][* 사실 작가는 교쿠란이 백목련의 중국 이름인 줄 몰랐다고 한다.] * '''[[엔쥬(나의 지구를 지켜줘)|엔쥬]]'''(槐) - 회화나무[* 로컬라이즈판 번역명: 괴] * '''[[슈스란]]'''(繻子蘭) - 슈스란(난초과 식물)[* 로컬라이즈판 번역명: 풍란] * '''[[히이라기#s-3.3|히이라기]]'''(柊) - 구골나무[* 로컬라이즈판 번역명: 가시나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